바리락스 ‘응원프로젝트 with Varilux’ 큰 성원받으며 종료

  • 입력 2014년 6월 19일 14시 36분


많은 기업에서 가정의 달 행사를 펼친 지난 5월.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로 유명한 바리락스 역시 ‘응원 프로젝트 with Varilux’를 실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이벤트는 한국인의 눈에 맞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 칸 시리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5월 한 달간 전국 바리락스 가맹점에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바리락스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했던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그 결과 연령을 불문하고 많은 소비자가 참여, 부모님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바리락스 ‘응원프로젝트 with Varilux’에 참여한 박화정 씨는 “부모님과 떨어져 타지에 살고 있어 항상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런 데이트 기회가 주어져 기뻤다”며 “어머니 역시 오랜만에 영화를 봐서, 또 딸과 함께여서 행복해 하셨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한, 나약할 때마다 부모님이 써준 편지를 보며 버틴다는 박미정 씨는 “모처럼 부모님 두 분이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드려 뿌듯하다”며 “평소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 힘든데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외에 많은 소비자가 바리락스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에 바리락스 관계자는 성황리에 이벤트가 마무리된 것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바리락스 창시 배경에 걸맞은 행사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실로는 1849년 설립, 전 세계 안경렌즈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혁신적인 기업 23위에,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1959년 세계 최초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출시해 현재까지 4억장 이상 판매했으며, 지금도 4초마다 한 명의 고객을 탄생시키고 있다. 에실로는 제품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로 광학렌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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