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개발 수혜 기대되는 역세권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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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에서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의 일부 잔여 물량이 분양 중이다.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지난해 6월 입주가 시작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2개 동에 걸쳐 아파트 288채, 오피스텔 99실, 상가 136개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 84∼244m², 총 288채 규모. 회사 측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3.3m²당 2100만∼24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3.3m²당 500만 원 이상 저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의 중심에 있어 2016년 준공 예정인 롯데월드타워, 잠실관광특구 등 각종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2·8호선 잠실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라 교통이 편리하다. 02-2660-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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