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세종 반도유보라, 단지 내 스트리트형 상가 조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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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세종시 1-4생활권 H1블록에 아파트 ‘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으로 설계됐으며 8개동의 총 580가구,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m²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H1블록은 간선급행버스(BRT)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 초·중·고가 있어 교육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인근에 방죽천 수변공원, 약 26만 m² 규모의 근린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반도건설 측은 “주변의 인프라가 좋은 것은 물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잡고 선보일 상가 디자인은 더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카림 라시드는 현대카드, LG전자 등과의 협업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카림 라시드와 협업해 만드는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는 세종시 최초로 230m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여기에 카림 라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중앙광장과 길, 구조물 등을 장식할 예정이다. 카림 애비뉴는 연면적 2만8151m², 지상 1∼6층, 총 26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27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열 예정이다. 044-86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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