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갤럭시 오피스텔, 분리형 원룸 설계로 편의성 높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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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종합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갤럭시 오피스텔’을 특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에 걸쳐 전용면적 19.48∼33.31m² 147실 규모로 조성되며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을 걸어서 4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일반 원룸과 차별화되는 분리형 원룸 설계와 높은 층고를 활용한 복층형 수납공간이 마련돼 임대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설명.

시행사 및 시공사 마진을 최소화해 분양가가 3.3m²당 700만 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편이고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있다.

이 오피스텔은 8월 착공하는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 내 11개 계열사에 4만 명에 육박하는 상주 인원이 근무하게 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설명. 마곡지구 내에는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코오롱, 넥센, 신세계 등 30여 개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주가 확정돼 있다. 1566-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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