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하드웨어, 러닝에 최적화 한‘HXT 컬렉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19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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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제품으로 유명한 아웃도어 마운틴하드웨어가 전문가들의 경험을 담아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HXT 컬렉션’을 19일 선보였다.


▲’HXT 컬렉션’을 착용한 울트라 트레일 러너 ‘다코타 존스’

이번 제품은 마운틴하드웨어가 후원하는 유명 트레일 러닝 선수와 협업을 통해 그들의 전문가적 경험 및 필드 테스트 결과를 반영했다. 제품 테스트 및 제작에 참여한 맥스 킹(Max King)과 다코타 존스(Dakota Jones)는 세계적인 러닝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력의 울트라 트레일 러너다. 여성 트레일 러너 엘리 그린우드(Ellie Greenwood) 등 트레일 러닝 전문 선수들도 제품 테스트와 제작에 참여했다.


▲ 마운틴하드웨어 ‘HXT 컬렉션’ 제품

HXT 컬렉션은 쿨링 및 흡습속건 기능이 강화된 반팔 티셔츠, 탱크톱, 트레일 러닝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빛 반사 기능을 적용한 제품들이 포함돼 강렬한 햇빛을 피해 야간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족에게도 유용하다.

‘쿨러너 티셔츠(7만 원)’는 냉감 기능성 소재인 쿨큐제로와 흡습속건 소재를 결합해 시원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항균 및 빛 반사 기능도 갖췄다.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 윅큐이뱁 소재의 ‘더블윅 티셔츠(3만5000원)’는 쾌적함을 강화하고 항균 기능을 적용해 땀이 많은 여름철에 유용하다. ‘리퓨얼러 엑스 트레인 쇼트 팬츠(6만5000원)’는 신축성 좋은 스트레치 소재 및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적용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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