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미모 ‘외국에서도 통했다’…외국 스태프와 찰칵!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9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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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월드컵 공식 트위터
장예원, SBS 월드컵 공식 트위터
장예원 미모 ‘외국에서도 통했다’…외국 스태프와 찰칵!

장예원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19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2차전 스페인·칠레전에서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외국에서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 또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월드컵 공식 트위터에는 13일 “조별 경기들이 본격적인 킥오프를 앞두면서 분주해졌는데요, 외국 방송 스태프들의 사진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는 장예원 아나운서도 더 분주해졌네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외국 스태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청순미를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페인-칠레 경기에서 중계 카메라는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관중석을 비췄고, 이때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가 자신의 모습을 비추자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칠레에 0-2로 완패, 나란히 2승을 거둔 네덜란드와 칠레에 밀려 16강에 탈락했다.

사진 = 장예원, SBS 월드컵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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