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스페인 중계, 장예원 아나 중계화면에 깜짝 포착 ‘청순 여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9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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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스페인, SBS 중계 화면 촬영
칠레 스페인, SBS 중계 화면 촬영
칠레-스페인 중계화면에 등장한 장예원…스페인 팬? ‘결과는 탈락’

칠레 스페인,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월드컵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계 카메라는 후반전 시작을 앞두고 관중석을 비췄고, 이때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가 자신의 모습을 비추자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캐스터로 나선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브라질월드컵 중계 MC 자격으로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브라질에 파견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스페인이 칠레에 0대 2로 져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칠레 스페인 장예원 포착을 본 누리꾼들은 “칠레 스페인, 장예원 아나운서 청순여신”, “칠레 스페인, 장예원 정말 예쁘다”, “칠레 스페인, 장예원 관중석에서도 눈에 띄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칠레 스페인, SBS 중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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