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초밀착 가죽원피스로 몸매 자랑 ‘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8일 16시 02분


코멘트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초밀착 원피스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손호준, 신보라가 참석했다.

이날 정은지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가죽 소재 미니 드레스와 킬힐 패션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정은지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악보를 보지 못하지만 한 번 들은 멜로디와 가사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재주를 지닌 최춘희 역을 맡았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모든 걸 걸고 있는 최춘희(정은지),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마성의 옴므파탈 기획사 대표 조근우(신성록), 최춘희의 라이벌이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연습생 박수인(이세영) 등 네 남녀의 미묘한 감정선이 유쾌하게 그려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빅맨' 후속작으로 23일 첫 방송된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