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시카와 같은 직업 아니면 이정도로 안 친했을 것”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8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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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크리스탈,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제시카 크리스탈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동생인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자매가 우애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TV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보 촬영차 미국 뉴욕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요계 활동을 하며 서로 없었으면 힘들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같은 직업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로 안 친했을 것 같다. 하는 일이 같으니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것 같다”며 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제시카 또한 “그 부분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각각 그룹 소녀시대, 에프엑스로 활동 중인 자매 가수다.

사진 = 제시카 크리스탈,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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