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우리는 서해의 수호자들”… 함정 의무복무 넘겨 근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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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서 복무 중인 박재현 상병(21·왼쪽)과 최부영 상병(20)은 함정 의무복무(6개월)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함정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바다를 지키겠다는 마음에 더 위험하고 힘든 일을 자청한 것이죠. 해군은 함정 근무를 계속하는 병사들에게 ‘서해 수호자’ 배지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병사들이 지난해에 비해 40%나 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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