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SK그룹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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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은 16일부터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20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주력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 화학 분야 우수 인력을 초청해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 산업 동향과 미래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랜드그룹
이 17일 켄싱턴제주호텔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켄싱턴제주호텔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강성민 이랜드파크 대표이사, 양병식 서귀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켄싱턴제주호텔은 이랜드그룹이 제주에 지은 첫 번째 호텔이다.

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의 농민공 자녀 학교 10여 곳에 9000만 원 상당의 유리식기 ‘글라스락’ 8888개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17일 김주하 행장이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거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21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금융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포스코
는 글로벌 철강 전문 분석기관 월드스틸다이내믹스(WSD)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철강사’ 부문에서 전 세계 36개 철강사 중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금강제화
는 4월 말 선보인 남성화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가 지난달까지 1만2000켤레 팔렸다고 17일 밝혔다.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는 기존 신발 제품에 비해 발에 땀이 덜 차도록 디자인된 ‘쿨 비즈’ 제품이다. 이 신발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밑창이 적용됐고, 밑창 바로 위에는 방수 투습 기능을 가진 고어텍스 소재가 덧대어졌다.
#SK그룹#이랜드그룹#삼광글라스#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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