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 ‘박치기 퇴장’ 페페, 관중석 바라보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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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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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페페 박치기 퇴장’

포르투갈 선수 페페(31·레알마드리드)가 ‘박치기’라는 비신사적인 경기 태도로 퇴장당했다.

17일 오전 1시(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독일 포르투갈 경기에서 페페는 전반 37분 토마스 뮐러(24·FC 바이에른 뮌헨)와 몸싸움했다.

이때 페페에게 머리를 가격당한 뮐러는 그 자리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하지만 페페는 쓰러진 뮐러의 머리를 박치기하는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페페 박치기 퇴장’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페페 박치기 퇴장 최악이네”, “독기 품은 눈빛이다. 무섭네”, “페페 박치기 퇴장 고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독일은 포르투갈에 4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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