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주말 가족과 집을 보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부자동네 베벌리힐스를 찾은 케이티 페리가 바닥에 떨어진 것을 줍던 중 치마 속 엉덩이 일부가 노출됐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혼한 러셀 브랜드와 살던 할리우드힐스 집을 팔고 새 집을 알아보고 있던 케이티 페리는 이날 꽃무늬가 들어간 노란색 상의에 체크무늬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짧은 하의를 입고 나온 탓에 이 같은 굴욕을 겪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남성잡지 GQ 2월호 인터뷰에서 사생활과 관련된 민감한 얘기를 거침없이 털어놔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11세 때 빈약한 가슴을 풍만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신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신이 ‘자연미인’이라고 밝힌 케이티 페리는 16세 때 첫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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