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리조트, 대표팀 승리 기원 이벤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17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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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27일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기간 동안 오션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균일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6강 확정 시 5000원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8강 확정 시 음료교환권이 제공된다.

양평리조트는 러시아(18일), 알제리(23일), 벨기에(27일)전이 있는 날 승리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리조트 내 식음업장 (한식당 다연,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티오)을 이용할 수 있다. 조별 경기마다 첫 골의 주인공을 맞히면 공식구 브라주카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16강 진출 확정 시 월드컵 기간 내 붉은색 옷을 입고 파티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양리조트는 월드컵 기간동안 각종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월드컵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신나는 브라질 음악과 함께 바비큐 데이를 연다. 브라질 국민 음료인 과라나 안타르치카를 판매하고, 브라질 국기 활용 등 브라질 현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브라질 전통 대표 메뉴를 월드컵 기간 한정 판매한다. 단양리조트 내 아쿠아월드에서는 7월 13일까지 붉은 악마 티셔츠나 국가대표 유니폼 착용고객에 한해 40% 할인 기회가 주어진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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