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측 “가오쯔치와 10월 결혼설,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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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7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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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사진= 채림, 가오쯔치 웨이보
배우 채림이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데일리는 17일 “배우 채림이 ‘10월의 신부’가 된다”면서 “이미 최근 상견례를 가졌다”고 구체적으로 전했다.

이에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쪽 매니지먼트사와 결혼설에 대해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입장을 내긴 이르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결혼설의 진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중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임성엽 기자 lsy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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