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추수현, 숨겨둔 반전 몸매 과시…“볼륨감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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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7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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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현’. 사진출처= tvN ‘갑동이’ 방송 캡처
‘추수현’. 사진출처= tvN ‘갑동이’ 방송 캡처
‘갑동이’에 출연 중인 배우 추수현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추수현이 수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수현은 허리라인이 다 드러난 파격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극중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은 늘 단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채 일에 열중하는 조사원이었다.

이에 숨겨왔던 반전 비키니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추수현은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추수현 소식에 네티즌들은 “헉 소리 나네”, “깜짝 놀랐다”, “이게 진짜 반전”, “추수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갑동이’는 반전을 거듭하며 연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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