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고생하는 스태프 위해 건강 야식 준비 ‘훈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7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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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닥터이방인’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촬영 중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을 준비했다.

17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건강 야식을 배달했다.

진세연은 야식 메뉴 선정에 고민하다 스태프들의 건강을 생각해 건강 야식 죽을 선택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죽을 들고 활짝 웃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닥터이방인’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송재희(진세연 분), 오수현(강소라 분)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 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굴도 마음도 예뻐”, “‘닥터이방인’ 진세연, 착하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닥터이방인’ 진세연,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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