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주말특선 인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6월 16일 17시 32분


코멘트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미식가와 가족단위의 외식 고객을 위해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주말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계절에 맞는 정통 일식 코스 요리를 선보여 미식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식당 ‘겐지’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 40여 가지의 다양한 일식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정통 일식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탕, 튀김, 각종 구이류와 조림에서부터 전문 조리장이 즉석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는 즐거움이 먹는 재미를 더해주는 일본식 철판구이까지 입안에 군침이 돌게 하는 고급 일식 요리가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준비된다.

밝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주말에 광동식 중국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주말 및 휴일 특선>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83,000으로 110여 가지 요리를 무제한으로 선택(산 생선, 전복, 북경오리, 제비집, 산 바닷가재, 불도장 요리는 제외)할 수 있는 ‘진보채(8만3000원)’ 또는 120여가지의(불도장과 산 생선 요리 제외) 요리를 마음껏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대보채(12만3000원)’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선보이고 있다.

호텔업계 최초의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에서는 주말 점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주말 점심 특선메뉴(7만2500원)’를 선보이고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