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독일] ‘호날두 연인’ 이리나샤크 노출, “볼륨감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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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6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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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겟모어스포츠 화면 캡처
사진=겟모어스포츠 화면 캡처
‘독일 포르투갈’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가 새삼 네티즌 사이에 관심을 불러 모았다.

미국 인터넷 매체 겟모어스포츠는 2014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아내 또는 여자 친구를 대상으로 섹시 랭킹을 매겨 TOP 10의 명단을 제공했다.

조사결과 최고의‘WAGs’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로 선정됐다. 호날두와 누드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이리나 샤크는 독보적인 섹시미로 1위에 올랐다.

한편 17일 오전 1시(한국시각)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빅매치 독일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펼쳐진다.

독일은 이번 대회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우승후보다. 독일은 선수교체를 통해 외질, 뮐러, 괴체, 쉬얼레, 크로스 등 젊고 뛰어난 선수들을 많이 선발했다. 이들 신참들은 람, 슈바인슈타이거, 메르테사커, 포돌스키 등 기존 맴버들과의 융화도 훌륭해 월드컵 출전국 중 조화가 잘된 팀으로 꼽힌다.

이에 맞서는 포르투갈은 최고의 스타 호날두가 이끄는 원맨팀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서는 무티뉴, 페페, 코엔트랑, 나니 등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면서 스쿼드의 짜임새를 높이고, 호날두에만 의존하는 플레이에서 벗어나 공격의 다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독일전을 하루 앞둔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내 컨디션은 100%다. 오늘도 훈련을 잘했고,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면서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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