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 최대 13만원 스페셜 보상판매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16일 14시 51분


코멘트


게이트맨(사장 나규철)은 구형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신형 제품을 최대 13만원까지 할인하는 스페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게이트맨이 한국능률협회 선정 9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달성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문단속을 미리 대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최근 대검찰청의 조사결과 침입절도의 51%가 출입문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계식 열쇠나 구형 디지털도어록을 사용하는 가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상판매는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게이트맨 플라자(일부 대리점 제외) 및 보상판매 전용 ARS(☎1544-3232), 게이트맨 홈페이지(www.egateman.co.kr)를 통해 진행된다. 보상판매를 신청하면 해당 지역의 게이트맨 프라자에서 방문해 제품을 수거하고 보안이 높아진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한다.

특히 프리미엄 푸쉬풀도어록 A100-FH을 13만원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보상판매 제품은 보안이 뛰어난 후크메커니즘이 적용됐고 화재에서도 안전한 화재대응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며, 2년간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이트맨 마케팅팀 이광진 팀장은 “범죄 수법은 발전하는데 아직도 구형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매장마다 행사 수량이 한정돼 있으니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