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미녀, 보스니아戰 등장… “과감한 섹시미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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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6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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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에서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명승부를 제공했다. 경기는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개최됐다.

이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 팬이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섹시한 몸매가 돋보이는 여성 팬은 옆자리의 남성팬과 ‘셀카’를 찍었다. 특히 아르헨티나 유니폼의 가슴부분을 파내 앞가슴이 훤히 노출된 보디라인이 인상적이다. 두툼한 입술은 미국의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를 연상하게 한다.

경기결과는 아르헨티나가 핵심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후반 20분 쐐기골에 힘입어 보스니아에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상대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에 벌써 3호 자책골이다.

이어 후반 20분 메시의 그림 같은 추가골로 2-0으로 승기를 잡았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후반 39분 보스니아의 이비셰비치가 만회골을 터뜨리면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의 피파랭킹은 5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21위다. 종전 상대전적은 아르헨티나가 2전 2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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