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징크스 깬 리오넬 메시 ‘결승골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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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6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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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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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상대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 3호 자책골.

이어 후반 20분 메시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후반 39분 보스니아의 이비셰비치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축구팬들은 “메시 결국 일냈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MOM 선정”,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이변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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