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민지 전 아나운서 포착, 박지성 응원 모습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16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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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지성의 예비신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과 인도네시아에서 드림컵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에는 이광수, 유재석, 하하, 지석진, 개리,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이 선수로 직접 뛰었다.

특히 관중석에 박지성의 예비 신부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눈기을 끌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경기를 뛰는 박지성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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