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정태-야꿍이 하차, 일상적인 모습만 그려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6일 08시 47분


코멘트
야꿍이 하차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야꿍이 하차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야꿍이 하차

배우 김정태와 아들 김지후(애칭 야꿍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일 방송에서는 김정태와 김지후 부자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후는 거침없이 영어를 말하며 알파벳을 터득했다. 김지후는 알파벳을 응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언어 습득에 소질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김정태 가족의 일상적인 모습만 그려졌을 뿐, 마지막 인사는 없었다.

앞서 김정태는 6·4 전국 지방선거를 앞두고 아들 김지후를 데리고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선거유세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김정태는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진하차 뜻을 밝혔다.

한편 김정태와 김지후 부자는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1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야꿍이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꿍이 하차, 안타까워” “야꿍이 하차, 이제 야꿍이를 못 보는 구나” “야꿍이 하차, 어쩌다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