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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범근-박지성, 함께 그라운드 출격 ‘짜릿’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5 18:48
2014년 6월 15일 18시 48분
입력
2014-06-15 18:48
2014년 6월 1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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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한국 축구의 신구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이 함께 그라운드에 출전해 역사적인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드림컵 in 인도네시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4 아시안 드림컵'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난 '런닝맨'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과 차범근, 박지성, 설기현 등 거장들로부터 전수받은 노하우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본 경기에 임하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차범근과 박지성이 함께 뛰는 순간이 공개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의 관계자는 "차범근이 경기장을 활개하는 모습은 그의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의 놀라운 창의적인 플레이로 좌중을 초토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하게 다른 '명불허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감동적인 명장면의 향연이 펼쳐질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런닝맨' 차범근 박지성 출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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