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글래머 女가수, 축구공 들고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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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4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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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트니 스터든 페이스북
사진=코트니 스터든 페이스북
글래머 여가수 코트니 스터든(Courtney Stodden·19)이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미국 가수 겸 배우인 코트니 스터든 (Courtney Stodden·19)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 복장 차림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코트니 스터든은 티셔츠를 위로 살짝 묶어 입어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코트니 스터든은 가슴까지 브이라인이 깊게 파이도록 티셔츠를 개조해 풍만한 가슴라인을 뽐냈다.

코트니 스터든은 축구공으로 다양한 자세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공을 허벅지 사이에 끼워놓고 두 팔은 벤치 위를 짚은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코트니의 모습은 남심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한편 19세 코트니 스터든은 지난 2012년 6월 무려 35살이나 많은 배우 더그 허치슨(Doug Hutchison·52)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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