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스위스에서 인기 폭발! 저질댄스도…

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영상 갈무리

‘나혼자산다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로 떠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노홍철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평소 가보고 싶었던 스위스를 찾았다.

노홍철은 치즈 퐁듀를 먹던 중 현지인으로부터 사진 촬영 요청을 받았다. 방송에서 이 현지인은 “‘강남스타일’ 에서 엘리베이터 남자로 나온 노홍철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에서 노홍철의 인기는 설원에서도 이어졌다.

마테호른을 보러 간 노홍철은 자연 경광을 만끽하던 중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현지인으로부터 인사를 받자 바위 위로 올라가 댄스를 선보였다.

‘나혼자산다 노홍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뮤비 나와서 외국인들이 많이 알아보나보다”, “나도 스위스 가고 싶네”, “스위스를 가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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