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득남’ 자연분만…도경완 자리 지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3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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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득남’ 3.5kg 아들 자연분만, 남편 도경완 자리 지켜…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으며, 남편 도경완이 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지낟.

앞서 장윤정은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이후 장윤정은 임신한 뒤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가 3월 출산 준비를 위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뒤 '어머나',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 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장윤정-도경완 득남/아이웨딩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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