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제니퍼 로페즈,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완벽 보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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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3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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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팝 디바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쳤다.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로 코린치앙스 아레나에서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진행됐다.

축하 공연 무대에 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불과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을 부르며 6만 관중 앞에서 폭발적 가창력을 선보였다.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됐던 제니퍼 로페즈는 시원하게 파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가슴 라인과 허벅지가 드러나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섹시하다”, “대박인데?”, “흥이 나네”, “역시 노래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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