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절친’ 조윤호, 이번에는 손흥민과 ‘셀카’… “말도 못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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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3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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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셀카를 찍었다.

조윤호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국이가 소개해 준다고 해서 미친 듯이 달려가 만난 손흥민 선수. 최대한 부담 안 주는 말만 하려고 거의 말을 못함”이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보인 손흥민, 조윤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평소 손흥민과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양상국이 소개해준 것으로 추측된다.

조윤호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끝’을 외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톱스타 원빈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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