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써니 깜찍한 눈웃음에 男心 ‘사르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3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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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Singin' in the Rain)'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에는 규현과 소녀시대의 써니 등이 참석했다.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시연에서 써니는 커다란 케이크 모형 안에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려한 핑크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꽃을 달고 무대에 오른 써니는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깜찍 발랄한 댄스를 선보였다.

'싱잉인더레인'은 1952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다. 써니는 배우를 꿈꾸는 재능 있는 무명의 여배우 캐시 샐든 역을 맡았다.

써니는 '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에서 "2년 만의 뮤지컬 도전"이라며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좋은 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싱잉인더레인'은 8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싱잉인더레인' 프레스콜 써니/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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