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1조 명품 엉덩이는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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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3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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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파격적 의상을 입고 공식 주제가를 불렀다.

13일 오전3시(한국시각)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성료됐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와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축하 공연을 합동으로 진행하면서 가슴이 절개된 파격적인 초록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축하 공연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을 열창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의 소유자로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했다. 그는 그의 섹시한 몸매를 축하 공연을 통해 뽐냈다.

한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은 네이마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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