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차범근, 제니퍼 로페즈 감상 중"…축하 공연에 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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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3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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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사진출처=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심취한 차범근 해설 위원을 폭로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캐스터로 나섰다.

경기 직후 배성재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 중인 차붐" 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차범근 해설위원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펼치는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이날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세계적인 팝 가스 제니퍼 로페즈가 등장하자 관중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볼과 함께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의 '1조원 엉덩이'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정말 멋지다", "차범근도 제니퍼 로페즈에 빠졌네", "배성재 아나운서 중계 잘하더라",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눈이 즐거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무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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