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전문가 영화 별점]경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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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감독 장률. 출연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12일 개봉. 15세 이상

정지욱 홍상수가 생활을 담았다면, 장률은 삶과 철학을 담았다 ★★★☆

민병선 기자 영화가 끝난 후 차 향기가 나고, 마음은 물처럼 맑다 ★★★★

이해리 기자 웃긴 신민아, 더 웃긴 박해일. 그리고 기발하고도 친근한 장률의 발견 ★★★★

황제를 위하여

감독 박상준. 출연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11일 개봉. 18세 이상

정지욱 거친 정사와 폭력을 담는다고 누아르가 되진 않는다 ★★☆

민병선 기자 배우의 연기를 휘발시켜버린 메가폰 ★★☆

이해리 기자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오직 찌르고 또 찌르는 일이라면…. 글쎄, 공감도 동의도 어려운 남자들의 세계 ★★

그레이트 뷰티

감독 피올로 소렌티노. 출연 토니 세르빌로, 사브리나 페릴리. 12일 개봉. 18세 이상

정지욱 인생을 반추하는 가을 같은 명작 ★★★☆

민병선 기자 끝까지 버티는 자 아름다움을 볼지어다 ★★★☆

그댄 나의 뱀파이어

감독 이원회. 출연 최윤영, 박정식. 12일 개봉. 15세 이상

정지욱 신선한 연기들이 발칙한 연출을 만나 샘솟는 젊음의 내음 ★★★

민병선 기자 게도 구럭도 다 놓쳤다 ★★

미국인 친구

감독 성지혜. 출연 남성진. 황금희, 배정화. 12일 개봉. 18세 이상

정지욱 소설과 회화, 실제와 허구의 불친절한 만남 ★★☆
#별점#경주#황제를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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