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정통 목조주택 한채가 단돈 2770만원이라고?

  • 동아알앤씨
  • 입력 2014년 6월 12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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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택도 쇼핑 시대

전원주택.귀농귀촌 인터넷 사이트인 렛츠고시골은 주말주택.펜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형 목조주택을 3.3㎡당 270만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타이니Ⅳ, 트리Ⅰ.Ⅱ.Ⅲ, 콤비네이션, 베이스캠프Ⅱ 등 6가지 모델이다. 모델별 판매가는 타이니Ⅳ 1520만원, 트리Ⅰ2016만원, 트리Ⅱ 2770만원, 콤비네이션 3034만원, 트리Ⅲ 4860만원, 베이스캠프Ⅱ 5670만원이다. 시중가보다 20∼30% 정도 싼 가격이다.
이들 목조주택의 최대 장점은 미국식 정통 2″×4″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해 기존의 조립식 주택에 비해 단열.방수.방음 기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특히 단열재로 첨단 패시브하우스에서 사용하는 ‘가’등급 수성 연질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열성능이 매우 좋다. 공장에서 거실.방 등의 공간을 미리 제작하는 모듈러방식이기 때문에 하루 정도면 현장 설치가 가능하다.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골라 홈쇼핑처럼 주문하면 업체가 집을 직접 배달해 준다.
구매 신청은 ‘렛츠고시골’(www.letsgosigol.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 031-932-480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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