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백지영·강수진 입담에 시청률 1위 탈환…7.5%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2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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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김성령 백지영 강수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면서,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1위 자리를 내줬던 ‘라디오스타’는 김성령 백지영 강수진이 출연한 ‘곱게 늙은 언니’ 특집으로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백지영은 “저는 (성형을) 보통보다 더 한 것 같긴 하다”며 성형 수술 사진을 솔직하게 시인하는가 하면, 김성령은 자신의 시스루 파격 화보 사진에 대해 “ 내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대에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은 4.1%, KBS 2TV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월드컵 전도사’는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 =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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