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부 인증샷, 무결점 비키니 자태 ‘볼륨감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2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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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필리핀 세부에서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부에서 아름다운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부 해변을 배경으로 노란색 롱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꽃을 단 클라라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클라라가 일몰을 배경으로 비키니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클라라는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클라라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항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올리면서 세부 여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영화 '워킹걸' 촬영을 마쳤다. 클라라가 출연하는 '워킹걸'은 일하는 여성들의 삶과 사랑, 애환을 그린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클라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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