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오늘 하루 2500원에!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1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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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리아 제공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지구촌 축구 축제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한다.

롯데리아는 브라질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오후 2~10시 'Ria Day(리아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핫하게 응원하자'란 슬로건 아래 정상판매가 4300원짜리 핫크리스피버거를 42%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단,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제외한다.

아울러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을 1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을 11일부터 17일까지 10만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첫 원정 8강을 기원하며 탄생한 '치킨 홈 응원팩'은 롯데리아 치킨 8조각으로 구성돼 있다.

단, 쿠폰의 유효한 날짜는 7월 1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롯데리아의 홈서비스 콜센터(1600-9999)를 통한 유선 주문 시에만 사용 가능한 문자(LMS) 쿠폰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와 치킨 홈 응원팩은 지구촌 축구 축제의 개막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이다. 롯데리아의 다양한 6월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할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2500원이래"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거의 반값에 사는거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오늘 먹으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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