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감독으로 와서 딱 한번 회식했다” 혹독한 자기관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2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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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강수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강수진 “감독으로 와서 딱 한번 회식했다” 혹독한 자기관리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의 아름다운 등과 발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곱게 늙은 언니들’편으로 배우 김성령과 가수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드러낸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강수진이 엄청난 훈련으로 단련된 등과 발 사진이 공개됐고, 백지영은 “솔직히 강수진 씨 발 사진도 유명했지만 난 등 사진”이라며 감탄했다.

또한 강수진은 “사실 내가 삼겹살을 먹어본 적이 없다”며 “지금까지 인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감독으로 와서 딱 한 번 회식했다”고 혹독한 자기관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발레리나이다. 2013년 대한민국 국립발레단의 신임 단장에 내정되어 2014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사진 = 강수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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