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프린트 팩 4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6월 12일 11시 50분


코멘트


리복은 여름철 여성들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프린트 팩 4종을 출시한다.

스카이스케이프는 지난 4월 스카이스케이프 글로벌 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을 방한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며 신어서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다. 특히 발등을 감싸주는 외피가 여성의 속옷에 영감을 받은 소재로 만들어져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카이스케이프 프린트 팩 4종은 기존 단색 제품과 달리 프린트 된 퍼플 바이브, 일렉트로 핑크, 레오파트, 지브라 등을 출시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맨발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리복의 관계자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춰 스카이스케이프 프린트 팩 4종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리복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일과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스케이프는 리복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shop.reebok.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5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