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파산 신청, 1억 레슨비 등 채무액 4억원…‘갚을길 없어’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11일 17시 13분


코멘트
현진영 파산 신청, 채무 4억, 고정 수입 없는데다 건강까지…

현진영 파산

가수 현진영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 했다.

현진영은 지난 5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과 면책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총 채무액은 4억원 가량으로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여원의 '레슨비 등 반환채권'이 포함돼 있다.

현진영은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고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는데다 건강상 문제로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법원은 내달 중으로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진영 파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