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10kg 감량 성공,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1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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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한 이보람, 청순해진 외모…육감몸매 실종

이보람 10kg 감량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이보람이 10kg을 감량해 화제다.

예명 코니(Koni)로 활동하며 래퍼 딘딘과 디지털 싱글 앨범인 ‘비 햇빛(be Happy)을 발표했던 이보람은 최근 10kg 감량과 함께 본명으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시! 제 노래 ‘술잔에’가 공개되었습니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늘씬해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보람은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올해 Koni 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라며 “저의 스승님이신 조영수 작곡가님께서 지어주신 귀엽고 예쁜 예명인데 아무래도 많은 분들께서 이보람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기억해 주시는 것 같아 다시 이보람 본명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고 말했다.

이보람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술잔에...’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이보람 10kg 감량, 이보람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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