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화제…잔뜩 찌푸린 표정, 남자친구 유토 때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1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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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화났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화났추' 사진이 화제다.

10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색과 흰색 줄무늬 원피스에 녹색 카디건을 걸치고 분홍색 가방을 맨 채 길 한 가운데 서 있다. 그런데 어딘가를 응시하며 잔뜩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 따르면, 추사랑이 화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남자친구' 유토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갑자기 무슨 일인가 터져 유토가 등을 돌린 채 떠나자 울먹이며 잔뜩 찌푸린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사랑 화났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화났추', 남자친구 유토 때문?" "'추사랑 화났추', 화난 표정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추사랑#추성훈#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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