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3.95kg 남아 출산…강원래 “이런 날이 내게 와 기쁘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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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1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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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득남’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송은 11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강남 차병원에서 몸무게 3.95kg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김송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강원래 소속사 측은 “강원래와 김송의 언니가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출산이 이뤄졌다”며 “아이를 본 가족 모두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소속사를 통해 “김송과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송 출산’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송, 정말 잘 됐다”,“김송, 출산 전 교통사고 소식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이다”,“김송, 아이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200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여러 차례 시행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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