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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현영, 훈남 남편과의 남다른 금술 과시 "부부싸움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09:35
2014년 6월 11일 09시 35분
입력
2014-06-11 09:06
2014년 6월 11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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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사진출처= KBS2 '1대100' 방송 캡처
'1대100 현영'
방송인 현영이 '1대100'에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1대100'에서 현영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살다보니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성격도 좋고 (부부) 사이도 좋다"고 금술을 과시했다.
'1대100' MC가 "부부싸움을 할 때도 있느냐"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현영은 "(남편이) 내 목소리를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현영 출연에 네티즌들은 "현영 여전하네", "벌써 결혼 3년차구나", "현영 남편 잘생겼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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