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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김보성 “‘의리’는 복식호흡으로 외쳐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0 11:34
2014년 6월 10일 11시 34분
입력
2014-06-10 11:31
2014년 6월 10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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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김보성
최근 ‘의리’라는 단어의 대명사 배우 김보성이 방송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보성은 톱스타 톰크루즈가 최근 외쳤던 ‘의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 성유리가 톰크루즈가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프리미어 행사에서 한국인 리포터에게 “의리”라고 외친 것에 대해 언급햇다.
이에 김보성은 “톰크루즈가 의리가 있더라”며 “그런데 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였다”고 말했다.
이어 “‘의리’를 외칠 때는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며 “톰크루즈는 ‘이리’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보성과 함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안재욱, 김민종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힐링캠프 김보성의 ‘의리’복식호흡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보성, 의리도 복식호흡?”, “힐링캠프 김보성, “의리”라고 해보게 만드네”, “힐링캠프 김보성, 김보성 의외로 웃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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