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뮤지컬 ‘시카고’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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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국내에서 초연된 뮤지컬 ‘시카고’가 올해 10번째 시즌무대를 꾸민다. 최정원이 여배우 벨마 켈리,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나이트클럽 코러스걸 록시 하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 배역에 단일 캐스팅돼 호흡을 맞춘다. 최정원은 시카고 한국 초연 때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참여해 왔고, 아이비는 2012년 이 작품으로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받았다. 8월 2일∼9월 28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5만∼12만 원, 02-577-1987

피아니스트 안미현 성신여대 교수가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청소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 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세 부문에 걸쳐 열린다. 17개국에서 선발된 음악 유망주 129명이 참가한다. 안 교수는 러시아와 유럽 무대에서 20년간 활동해 왔다.
#시카고#안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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