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게도 날씬했던 시절이? 1집 앳된 얼굴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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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9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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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 ‘새’ 부르던 시절… 앳된 얼굴에 호리한 몸매 새삼 눈길

‘싸이 행오버’

월드스타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가 전격 공개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1집 당시 싸이의 영상이 새삼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에는 싸이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인 ‘새’를 부르는 싸이의 무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속 싸이는 지금보다 훨씬 갸름한 얼굴과 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싸이는 2001년 1월 타이틀곡 새를 통해 파격적 안무와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9일 오전 8시 15분 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신곡 ‘행오버(hangover·숙취)’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와 세계적인 힙합 가수 스눕독(43)이 사우나, 편의점, 당구장, 노래방 등 한국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코믹하게 담겼다. 특히 싸이가 국내 한 소주광고에서도 선보인바 있는 '소주잔 돌려 마시기'가 큰 웃음을 준다.

싸이 행오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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