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서강준, 서로 기대어 묘한 분위기…“실제 연인 같아!”

'김소은 서강준'

배우 김소은(25)과 서강준(21)이 커플 화보에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패션지 인스타일은 9일 김소은과 서강준을 모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과 서강준은 실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흰색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스모키 화장을 한 김소은은 매트 위에 앉아 있는 서강준에 몸을 기대고 누워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김소은과 서강준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은 서강준’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은 서강준, 잘 어울려요”,“김소은 서강준, 새로운 커플 탄생?”,“김소은 서강준, 선남선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은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소녀괴담'에 출연한다. 서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