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백민역사연극원 출범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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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민역사연극원 출범

‘연극을 통한 우리 역사 사랑하기’를 모토로 삼은 백민역사연극원이 최근 정식 출범했다.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극단 현대극장 사무실에 들어선 백민역사연극원은 연극계 원로들이 역사와 향토사를 예술로 승화시키고 미래 세대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사장은 배우 이순재 씨가, 원장은 김의경 극단 현대극장 대표가 맡았다. 고문은 연출가 김정옥 임영웅 씨다. 02-762-6194

■ ‘나이아가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선 최우수상


일본 하야카와 지에 감독의 ‘나이아가라’가 5일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폐막식에서 경쟁 부문인 아시아 단편 경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김희진 감독의 ‘MJ’와 강지숙 감독의 ‘미드나잇 썬’이 공동 수상했다. ‘MJ’는 관객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백민역사연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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